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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묶음 《삶의 이야기》 거짓말

수필묶음 《삶의 이야기》 거짓말

장남의 무용담/리호연 어느 집에서도 그러하듯이 세 남매를 키우는 우리 집에서도 아이들은 성격, 개성이 각이각색이다. 먼거리통학 하나를 보아도 그렇다. 첫시기 전차칸에서 졸아서 집가 [...]…

수필묶음 《삶의 이야기》 싸움

수필묶음 《삶의 이야기》 싸움

《4.24》로부터 70년/김태관 2018년 4월 24일 18시 30분. 비가 내리는 京都 四条河原町를 걷는 사람들의 표정은 밝지 못하였다. 우산을 쓰며 바쁘게 퇴근하는 사람, 관광 [...]…

허남기탄생 100돐에 즈음하여/손지원

겨레의 념원을 노래한 시인 許南麒(1918.6∼88.11)는 20세기 재일조선문학을 대표하는 시인의 한사람이다. 그의 탄생 100돐에 즈음하여 시인의 삶을 더듬어본다. 현해탄 건너 [...]…

〈수필〉스승의 모습 -어머니의 퇴직을 맞으며-/강유선

나에겐 깊이 추억할 스승들과의 만남이 많지만 그속에 우리 어머니가 계신다. 어머니는 올해 3월 연 35년의 교원생활에 막을 내리셨다. 한생을 줄곧 민족교육사업발전을 위하여 바치셨다 [...]…

수필묶음 《삶의 이야기》 그림

수필묶음 《삶의 이야기》 그림

은별이/리우자 벌써 30년전의 추억이다. 1989년 여름. 제13차 세계청년학생축전이 열린 평양에서 나는 《총련전시관》 설치와 해설 역할을 맡아 일했다. 전시관은 대동강반 청년회관 [...]…

수필묶음 《삶의 이야기》 숙제

수필묶음 《삶의 이야기》 숙제

익살을 부리다가/최명선 나에게는 잊을수 없는 숙제에 대한 추억이 있다. 내가 다니던 초급학교는 낡은 2층짜리 목조교사였다. 전교생수는 20명도 안되였다. 그때는 선생님 세분이 두  [...]…

【시】눈물이 얼지않았습니다/정상구

나는 보았습니다 《아리랑》의 음악속에 입장하는 통일기를 나는 보았습니다 일본에서 찾아온 동포들의 환희의 얼굴을  …

수필묶음 《삶의 이야기》방과후

수필묶음 《삶의 이야기》방과후

소운동장의 널뛰기/리우자 《그런데 여보, 방과후란 어느 시간까지를 두고 말하는걸가?》 느닷없이 꺼낸 내 말에 남편은 그게 무슨 말이냐고 웃었다. 아이들은 다 컸고 더군다나 자신은  [...]…

〈수필〉할아버지의 유언/리향대

〈수필〉할아버지의 유언/리향대

《아버지가 죽으면 이것들을 〈칸오케(棺桶)〉에 같이 넣어다오.》 2017년10월 21일 밤10시, 얼근하게 취하신 아버지가 가방에서 살짝 꺼내여 보여준것은 옛 원고용지를 복사한 학 [...]…

《시인 윤동주 기억과 화해의 비》 건립

《시인 윤동주 기억과 화해의 비》 건립

교또시민들 평화와 인간의 존엄의 발신지로 《시인 윤동주 記憶과 和解의 碑》가 교또 宇治市 志津川의 宇治川 근처에 건립되여 10월 28일 제막식이 진행되였다. 일본시민들의 손에 의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