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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동결성 60돐기념 인터뷰 1〉김정수 / 문예동중앙 위원장 겸 금강산가극단 단장, 시인

〈문예동결성 60돐기념 인터뷰 1〉김정수 / 문예동중앙 위원장 겸 금강산가극단 단장, 시인

《원수님 모시고 공연을 하고싶어》 일본땅 방방곡곡에 지하수처럼 맥맥히 뻗어있는 총련의 산하단체에 문예동(재일본조선문학예술가동맹)이 있다. 금강산가극단과 지방조선가무단 단원들 그리고 [...]…

【추도시】《마지막 당부 가슴에 새겨》/허옥녀

눈을 감으시는 그 순간에도 일본에 사는 아이들 걱정 먼저 하셔 《재일조선학교 아이들 지원도 자신을 대신해 끝까지 해달라》 어머님 남기신 마지막 당부   온몸이 떨립니다 어 [...]…

【시】겨울나비/리봉인

김복동할머니를 추모하여 훨-훨- 나비가 날아갑니다 따뜻한 산들바람이 아닌 한겨울 찬바람에 실려…

수필묶음 《삶의 이야기》 전화

수필묶음 《삶의 이야기》 전화

  모녀 / 리우자 직장생활을 하느라 집에서 떨어져 사는 딸한테서 아주 가끔씩 전화가 걸려온다. 많은 경우에 용건이라고는 특별한게 없고 저녁은 뭘 해먹겠다느니, 신발은 어 [...]…

3세시인의 우리 글 시집출판을 축복/김성철시집 〈동포풍경〉출판기념모임

3세시인의 우리 글 시집출판을 축복/김성철시집 〈동포풍경〉출판기념모임

재일동포 3세시인 김성철씨(49)의 우리 글 첫 시집출판을 축하하는 모임이 11월 30일 도꾜도내에서 진행되였다. 문예동중앙의 주최로 열린 《김성철시집 〈동포풍경〉출판기념모임》에는 [...]…

수필묶음 《삶의 이야기》 비밀

수필묶음 《삶의 이야기》 비밀

비밀없는 사이/최명선 나에게는 늘 같이 있고싶은 《시어머니》와 《언니》들이 많다. 25살에 결혼하여 조선대학교가 자리잡은 니시도꾜지역에서 새 생활을 누리게 되였다. 지역동포들의 얼 [...]…

투고시 《엄마들도 한흐름이 되여》/김영희

-도꾜조고 군무《흘러-한흐름이 되여》에 출연한 딸을 가진 한 엄마이야기- 이역땅에서 반세기 조선무용이 계승되는 기적이 여기 조선학교에 예술경연 우수작품 꽃무대에…

수필묶음 《삶의 이야기》 내가 만일

수필묶음 《삶의 이야기》 내가 만일

할아버지의 아침차/리유실 《차 한잔 먹고 가거라.》 내가 고급부생이였을 때 할아버지는 매일 아침마다 꼭꼭 록차를 차잔에 따라주고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고급부 3년간, 무더운 여 [...]…

한결같이 조국통일을 바라며/통일시집 《도보다리에서 울다 웃다》

한결같이 조국통일을 바라며/통일시집 《도보다리에서 울다 웃다》

력사적인 4.27판문점선언을 기념하여 북, 남, 해외동포 시인들과 비전향장기수, 화가들 총 214명이 참여한 통일시집이 남조선출판사 《작가》에서 출판되였다.…

수필묶음 《삶의 이야기》 부엌일

수필묶음 《삶의 이야기》 부엌일

텅 빈 밥곽에/남정기 새벽에 무거운 몸을 일으켜 부엌에 선다. 《자, 오늘은 무얼 담을가?》 눈을 비비적거리며 밥곽에다 밥을 퍼서 반찬을 만들어가니 어느새 몸과 맘이 깨여난다. 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