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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학살연구의 전체상 부각/간또대진재 95돐, 조대에서 추도심포쥼

간또대진재 95돐 조선인대학살희생자 추도심포쥼 《간또대진재시 조선인대학살과 식민지지배책임》(주최=조선대학교 조선문제연구쎈터)이 9월 22일 조선대학교 강당에서 진행되였다. 동포, …

〈간또대진재 조선인학살 95돐〉간또각지에서 추도모임

간또대진재가 있은 때로부터 95년이 되는 1일부터 9일에 걸쳐 도꾜, 가나가와, 사이다마, 지바, 군마의 각지에서 조선인학살희생자추도모임이 거행되였다. 1일, 도꾜 스미다구의 요꼬…

고려시기의 철제무기 30여점 발견/함경남도 요덕군 성천리내성에서

함경남도 요덕군 성천리내성에서 고려시기의 철제무기 30여점이 발견되였다. 성천리내성은 성천리소재지에서 동쪽으로 약 1.5km 떨어진 곳에 솟아있는 배바위산에 자리잡고있다. 성은 산…

성문시설의 하나인 문확돌, 개성에서 발견/고구려, 고려의 계승관계를 명시하는 사례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여있는 개성성에 대한 보수과정에 성문시설의 하나인 문확돌이 새로 발견되였다. 문확돌(성문의 문기둥밑에 박아서 문을 여닫을 때 고정하는 시설)은 개성성의 서북쪽…

개성에서 고려건국 1100돐기념 토론회, 력사와 문화를 해설론증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고려건국 1100돐기념 사회과학부문 토론회가 6월 27일 개성의 고려성균관에서 진행되였다. 사회과학원 리혜정원장을 비롯한 과학, 교육, 출판보도, 민족유산보호…

〈4.24교육투쟁〉해명돼야 할 현대사의 쟁점/정우종

《4.24교육투쟁》이 있은 때로부터 70년이 지난 올해 본지(일문판)에서는 1세, 2세 경험자들의 체험담을 취재하여 다양하게 소개해왔다. 1948년 4월 26일, 당시 16살이였던…

“남북화해의 흐름속에서 4.3은 재평가될것이다”/제주4.3사건 70돐기념 모임

《제주4.3사건 70돐기념 잠들지 않는 남도》(주최-제주도4.3사건을 생각하는 모임・도꾜, 조동현대표)가 21일 도꾜・기다구(北区)에서 진행되였다. 동포, 남측시민, 일본시민들 약…

개성의 력사유적 관음사를 대보수

주조 도이췰란드련방공화국대사관이 협조 조선에서 주조 도이췰란드련방공화국대사관의 협조밑에 고려의 옛 도읍지였던 개성시의 력사유적인 관음사(觀音寺)에 대한 대보수를 진행하였다.

군마조선인강제련행희생자추도비재판에서 판결/행정당국의 위법을 인정

《재량권의 일탈이며 위법》 현립공원・군마의 숲에 위치하는 조선인강제련행희생자추도비와 관련하여 이를 설치한 《기억 반성 그리고 우호(記憶反省そして友好)》의 추도비를 지키는 회(이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