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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동결성 65돐〉음악축전무대에 오르는 새세대 지휘자

스승들의 사랑과 기대에 보답 조선대학교 연구원예과 2학년인 신성호학생(22살, 사이다마초중 출신)은 6월에 진행되는 문예동결성 65돐기념공연 조선음악의 축전에서 취주악합주《풍년든 …

〈문예동결성 65돐〉음악축전 출연자들의 결심

동포들에게 감동을 안길 일념으로 5일, 재일본조선문학예술가동맹(문예동)결성 65돐기념 조선음악의 축전 《조국의 사랑은 따사로워라》(주최=문예동중앙 음악부, 문예동도꾜지부 음악부, …

〈문예동결성 65돐〉《우리만이 할수 있는 공연을》/결성기념공연 첫 합동련습

재일본조선문학예술가동맹(문예동)결성 65돐기념 조선음악의 축전 《조국의 사랑은 따사로워라》(주최=문예동중앙 음악부, 문예동도꾜지부 음악부, 문예동가나가와지부 음악부)의 무대에 오르…

【투고시】즐거운 꽃놀이, 정말 좋네요/황판곤

총련아이찌 나까가와지부 꽃놀이마당에서 그 언제나 꽃계절에 초급부 신입생을 축하하고 조선대학교 졸업생을 격려해주는 한 집안식구같은 친근한 동포동네   기쁨이 출렁이는 술잔에…

〈문예동결성 65돐〉조선음악의 축전이 진행된다/6월9일, 도꾜에서

재일본조선문학예술가동맹(문예동) 결성 65돐기념 조선음악의 축전《조국의 사랑은 따사로워라》(주최=문예동중앙 음악부, 문예동도꾜지부 음악부, 문예동가나가와지부 음악부)가 6월9일, …

민족서예를 가르쳐 30년/오까야마에서 《희수기념 한정자서예전》

오까야마현 구라시끼시에서 5~11일에 걸쳐 《희수기념 한정자서예전》이 진행되였다. 여기에 총련 오까야마현본부 오신호위원장과 금강산가극단 김정수단장, 오까야마초중 추강호교장을 비롯한…

지역특성을 살려 정을 두터이/총련효고 고베, 니시고베지부 바둑모임

3월31일, 《고베, 니시고베 합동친목바둑대회》가 총련효고 고베지부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두 지부 바둑애호가들과 현내 바둑협회 성원들 12명이 참가하였다. 이곳에서는 소인원이…

【투고시】할아버지의 리코더소리/허옥녀

7살때 소학교에서 배웠다는 리코더를 70년이 지나서야 손에 드신 우리 할아버지   50여년동안 가족 위해 뼈빠지게 일하다 퇴직하시여 편히 앉아계셔도 욕할 사람 없는데 부청…

《축구응원가》가 새로 나왔다/문예동중앙에서(동영상삽입)

문예동중앙에서 《축구응원가》를 새로 내놓았다. 작사는 서정인씨(문예동중앙 부위원장), 작곡은 윤충신씨(문예동중앙 위원장)가 맡았다. 악보는 다음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