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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넘친 새해에

《나라없는 백성은 상가집 개만도 못하다》고 하였다. 바로 재일동포들의 수난에 찬 력사는 그것을 웅변으로 보여주고있다. 피와 눈물로 얼룩진 망국노의 쓰라린 처지는 이역땅에서는 더더욱…

広開土王陵碑

동방의 강성대국 고구려는 4세기 広開土王시대에 이르러 령토를 크게 넓히고 문물을 발전시켜 그 위용을 만방에 떨쳤다.

위조딸라의 망령

《슈퍼노트》로 불리우는 위조딸라의 망령이 최근 어느 일본매체에 다시 등장했다. 망령이라 칭하는 까닭은  조선과 관련시킨 이 《슈퍼노트》의 정체가 폭로되여 매장된지 오래기때문이다. …

번개처럼

1973년에 일본을 방문한 평양고등경공업학교 축구선수단은 5전 5승의 성과를 이룩하였고 1974년에 일본을 방문한 평양《4.25》축구선수단은 4전 4승의 실력을 보여주었다. 당시 …

야끼또리가게이야기

머지않아 동포문화가 걸어온 로정우에 새로운 한 페지가 보태질것 같다. 그 이름도 동포가극 《사이다마 야끼또리가게이야기》, 표상으로는 시민뮤지컬이라 하면 비슷할것 같다.

변하는 미국의 론조

워싱톤의 조선에 대한 인식 혹은 평가가 두드러지게 변해가고있다. 그것은 한마디로 미국은 조선을 핵보유국으로 인정할수밖에 없다는것이다.

《꽃송이》는 만발하리

거치른 이역땅에 피여난 《꽃송이》는 40년의 세월을 거쳐 세상에 자랑할 아름다운 화원을 이루었다. 1978년에 고고성을 울린 재일조선학생작품현상모집은 해마다 여러 색갈의 꽃망울을 …

부패한 장군들

트럼프의 강요에 굴복하여 수십억$의 미국제무기를 사들인 남조선당국은 대북군사력을 강화하게 된다고 떠벌이고있다.

《지옥문을 열었다》

트럼프가 예루살렘을 이스라엘의 수도로 《승인》하고 미대사관을 텔아비브로부터 이곳으로 이전하겠다고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