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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정처럼

세말이다. 공화국창건 70돐을 뜻깊게 맞으며 총련 제24차 전체대회가 열리는 올해를 어떻게 장식해야 하는가고 가슴태운것이 어제일 같은데 년초부터 차마 상상조차 못한 사변들이 련속적…

송년회

그전에 송년회라 하면 묵은 해를 보내는 12월중순이후가 한창이던데 최근에는 제법 일찍 진행하는것이 풍조인것 같다. 한 친구가 11월하순의 휴일날에 자기네 분회송년회를 한다는 소식을…

치졸한 술책

400년쯤 전 북미대륙의《플리마스》항에 100여명의 집단이 상륙하였다. 영국에서 박해를 받다가 이 대륙에 도망쳐온 기독교의 한 종파 《청교》에 속하는 사람들이였다 . 그때로부터 1…

《통일렬차》

《통일렬차 달린다》(박산운 작사, 모영일 작곡, 1962년)의 곡조에 맞추어 《통일렬차》가 회장을 누비는 모습은 동포사회에서 흔한 모습으로 되였다. 결혼식장에서, 뜻깊은 연회장에서…

《旭日旗》문제

최근 제주도 앞바다에서 남측이 주관한 국제해군관람식이 있었다.

김복동할머니의 인간력

 일본군성노예제 피해자인 김복동할머니가 재일조선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써달라며 귀중한 돈을 기부하겠다고 나선 소식에 접해 무한한 감동과 고무를 받았다.

화장품공장

조국방문차 평양화장품공장에 찾아갔다. 화장품은 조국의 선물중에서도 대단히 인기가 높다. 이제는 일본정부의 말도 되지 않는 제재놀음으로 선물로 구입하지 못하게 됐으니 공장을 돌아보면…

《사람이 살고있다》

《거기에도 사람이 살고있었습니다.》 조선을 다녀온 외국인이 자신의 감상을 이따금 이렇게 표현하군 한다.

조선의 국견 풍산개

평양북남수뇌상봉과 회담을 계기로 문재인대통령이 김정은국무위원장으로부터 한쌍의 풍산개(송강과 곰이)를 선물받았는데 9일 곰이가 6마리 새끼를 낳았다. 문대통령이 기르고있는 개(마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