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류수같다는 말이 사무치게 느껴지는 요즈음이다. 1주일이 빠르고 한달이 빠른데 해가 바뀌여 어느덧 월말에 들었다. 아이와 로인은 시간의 흐름이 다르다고 하는데 그것은 하루하루 [...]…
년중행사이기는 하지만 올해 지역에서의 신년모임은 여느때없이 활기와 신심에 넘친 모임이였다. 지난해 조국청사에 아로새겨질 특대형사변들을 묶은 영상물이 방영되여 동포들은 지난해의 감격 [...]…
새해가 밝았다. 격동의 해 2018년은 지울수 없는 깊은 감동을 새기며 새해 2019년에 새로운 희망의 꿈을 안겨주고있다. 조국은 해마다 젊음을 더하여 청춘의 기상은 조국땅 방방곡 [...]…
본지에서 2013년 4월초부터 5년 9개월에 걸쳐 6면(국문=원문)과 7면(일문=번역문) 하단을 리용한 련재기획물(《조선력사인물》)이 12월 21일을 마지막으로 끝났다. 그동안 애 [...]…
통일이 성큼 다가왔다. 통일운동사에 길이 남을 력사적사변들이 련이어 일어나 민족의 숙원인 통일을 이룩할 그날이 북과 남의 수뇌분들의 대용단과 인민들의 절대적인 지지아래 다가오고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