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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진스끼의 죽음

미국정계의 유일한 세계전략가라 불리던 브레진스끼가 사망했다.

어제도 오늘도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4월말부터 5월초에 걸쳐 조국을 방문한 총련오사까동포조국방문단의 활동모습은 참으로 감동적이다. 《조선신보》지상에 소개된 기사도 감동적이지만 홈페지에 실린 …

《조선신보》와 소년단원

신보복간기념일을 맞이하고 소년단창립기념일이 다가와서 그런지 문득 2년전 4월 본지에서 소개된 東京제2초급학교 《꼬마신보배포원》 생각이 나고 최근 찾았던 학교들에서 체험한 일들이 떠…

大阪동포사회의 기록

최근 《大阪에서의 조선동포애족애국의 발자취》란 제목의 자료가 나왔다.

《꿈은 이루어진다》는 명언을 남긴 공화국 축구대표선수였던 안영학선수가 인퇴를 결정하였다. 본지를 통해서 특집이 여러번 나왔다. 재일동포들에게 무한한 힘과 용기를 안겨준것은 물론이지…

12년제의무교육

올해 신학기부터 조선에서는 전반적12년제의무교육을 전국적으로 실시한다.

대화의 길 여는 힘

조선이 전략탄도로케트《화성-12》를 쏴올리니 일본매체들에서는 그것이 문재인정권의 대북유화정책에 해를 끼치는 행위라는 론평이 드문드문 보인다. 조선의 분렬을 꿀맛으로 여기는자들이 왜…

조국의 숨결

너무나도 오랜 세월 방치하다싶이 한 책장을 정리하느라 땀을 뺐다. 책장에 꽂아놓은채 십여년이 된 책도 있어 버릴것은 버리고 요긴한 책은 먼지를 털어 흘러간 세월을 더듬어보기도 하였…

신록의 계절에

파릇파릇한 새싹이 어느덧 짙은 록음으로 바뀌여가는 산뜻한 계절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