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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지에서 헌신적인 지원활동/태풍19호, 중부, 간또, 도호꾸지방 중심으로 피해

2019년 10월 18일 12:05 주요뉴스

니시도꾜 하찌오지지부에서는 피해동포들을 위해 음식물을 마련하였다.

일본의 관측사상 최대규모의 폭풍과 폭우가 기록된 태풍19호(12, 13일)로 인하여 중부, 간또, 도호꾸지방을 비롯한 광역에서 큰물피해가 발생하였다. 각지에서 강하천이 범람하여 동포들도 위험에 처했으나 15일현재 다행히도 인명피해는 없다.

도꾜, 가나가와, 니시도꾜, 지바, 사이다마, 이바라기, 도찌기, 나가노, 미야기, 후꾸시마의 동포가옥과 점포, 사업소들에서 《반괴》이상이라고 판단되는 마루우침수피해가 13건 발생하였다. 또한 마루밑침수와 자동차파손 등의 피해도 확인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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