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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국창건 71돐에 즈음하여 총련도꾜 조국방문단 규모있게 조직

2019년 10월 08일 18:45 공화국 조국방문

김정은시대를 체감, 애족애국운동에 박차를

금수산태양궁전 광장에서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는 총련도꾜동포조국방문단 성원들

【평양발 로금순기자】총련 도꾜도본부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1돐기념 총련도꾜동포조국방문단(단장 총련본부 고덕우위원장)을 조직하여 9월 6일부터 26일까지사이에 계 86명의 일군, 동포들이 조국을 방문하였다.

방문단 성원들은 공화국창건기념일인 9월 9일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아 김일성주석님께서와 김정일장군님께서 생전의 모습으로 계시는 영생홀들에서 인사를 드리였다.

방문단 성원들은 김정은시대에 새로 건설된 려명거리와 미래과학자거리, 최신교육시설인 평양교원대학 등을 돌아보며 비약적으로 발전하는 조국의 모습에 감동을 금치 못해하였다. 또한 5월1일경기장에서 성황리에 진행되고있는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인민의 나라》를 관람하였으며 개성, 금강산을 비롯한 지방에도 발길을 옮겨 보람찬 나날을 보내였다.

이번 방문단사업은 작년 6월의 총련 도꾜도본부 제24차대회에서 제기되여 지난해 말부터 준비를 다그쳐왔다.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인민의 나라》를 관람하였다.

한명이라도 많은 열성동포들이 김정은원수님의 령도따라 자력자강으로 사회주의강국건설을 다그치며 날로 변모되는 조국의 모습을 직접 보고 그 기상을 페부로 느낌으로써 신심과 용기를 가지고 도꾜애족애국운동에 박차를 가해나갈 목적아래 조직동원사업을 힘차게 벌려왔다.

하여 이번 방문단에는 처음으로, 또는 오래간만에 조국을 방문한 동포들이 수많이 망라되였다.

기따지부 홍정숙씨(78살)는 처음으로 딸 윤경란씨(55살)와 함께 조국을 방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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