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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의탑, 렬사묘들에 화환진정/중국인민지원군 조선전선참전 69돐

2019년 10월 26일 09:00 대외・국제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중국인민지원군 조선전선참전 69돐에 즈음하여 25일 우의탑에 화환들이 진정되였다.

화환진정에는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태형철부위원장을 비롯한 관계부문 일군들, 시내 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

장승강 조선주재 중화인민공화국 림시대리대사와 대사관 성원들, 조선에 체류하고있는 중국손님들, 중국류학생들, 화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의 공동명의로 된 화환이 우의탑에 진정되였다.

외무성, 인민보안성, 대외경제성, 문화성, 대외문화련락위원회와 조중친선협회, 조선로동당 평양시위원회와 평양시인민위원회, 조선주재 중화인민공화국대사관 등의 명의로 된 화환들도 진정되였다.

한편 이날 개성시, 평안남도 회창군, 안주시 등에 있는 중국인민지원군렬사릉원, 렬사묘들에도 화환들이 진정되였다.

이날 평양시 형제산구역에 있는 중국인민지원군렬사묘개건보수공사 착공식이 진행되였다.

착공식에서 있은 연설들에서는 렬사묘개건보수공사를 통하여 두 나라 인민들사이에 피로써 맺어진 전투적우의와 렬사들의 위훈이 길이 전해지도록 하는데 이바지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25일부 《로동신문》은 중국인민지원군 조선전선참전 69돐에 즈음한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중국인민지원군의 조선전선참전은 조중 두 나라 인민의 전투적우의를 두텁게 하였다고 강조하였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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