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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유망한 조선의 체육인들 5〉세계최강의 《력기자매》로/림은심・녀자력기

2019년 10월 16일 09:40 공화국 주요뉴스 체육

력기훈련을 하는 림은심선수

2019년 아시아력기선수권대회에서는 녀자 76kg급에 출전한 언니 림정심선수(로력영웅, 인민체육인)와 함께 녀자 71kg급경기에서 3개의 금메달을 쟁취하여 《력기자매》의 이름을 떨친 림은심선수(23살, 공훈체육인).

그는 2016년 세계청년선수권대회 63kg급에서 금메달을 딴 이후 2017년부터는 일반부문에 출전하여 그해 아시아선수권대회, 여름철유니버시아드대회 63kg급에서 금메달을 쟁취하였다. 2018년 쟈까르따에서 열린 제18차 아시아경기대회에서는 69kg급에 체급을 올려 압도적인 기량으로 금메달을 차지하여 체육강자로서의 자리를 확고히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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