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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선수들, 제7차 세계군대경기대회에서 련일 우승

2019년 10월 26일 06:20 체육

【26일발 조선중앙통신】제7차 세계군대경기대회에서 조선선수들이 련일 우승하고있다.

남자 500m장애물극복이어달리기경기에서 조선선수들은 제1위를 쟁취하였다.

박은심선수는 녀자권투 75kg급경기에 출전하여 맞다드는 선수들을 모두 물리치고 1등을 하였다.

한편 녀자권투 69kg급, 51kg급경기에서 김진선, 방철미선수들이, 25m권총군사속도사격 녀자단체경기에서 조선선수들이 각각 2위를 하였다.

최혜성, 리옥별선수들이 녀자권투 60kg급, 57kg급경기에서, 김미래선수가 녀자 10m고정판경기에서 각각 3위를 하였다.

탁구 남자복식경기에서 김형진, 함유성선수들이, 녀자복식경기에서 차효심, 김남해선수들이 각각 동메달을 받았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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