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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동결성 60돐기념 인터뷰 6〉리방세/문예동오사까 문학부 고문, 시인

아이에게 푹 빠진 아동시인

리방세

인터뷰를 진행하기 하루 전날 리방세시인은 4.24교육투쟁 71돐에 즈음하여 남조선에서 출판된 《꽃송이-우리는 조선학교 학생입니다》를 받아보았다고 했다. 올해 70살을 맞이한 재일동포 2세 시인은 《나는 어제 이 책을 받아보고…》 하며 북받쳐오르는 감정을 누르지 못해 눈물을 훔치였다.

《아이고… 나는 울보여서… 아이고…》

쏟아지는 눈물. 물기를 머금은 목소리로 시인은 말을 이어갔다.

한편의 글의 무게

《어찌 기쁜지…. 참으로 깨끗한 마음으로 이 책을 만들어주어서.》, 《이 책을 보면 편집해주신분들이 이렇게도 우리 학교 아이들을 사랑해주고있구나, 아이들이 쓴 글을 하나하나 껴안아주고있구나 하는것을 잘 알수 있다. 그리고 아이들이 쓴 한편한편의 시가 분단된 조국의 북과 남을 이어주는구나 하는 감회에 잠기게 된다.》, 《저분들이 우리 학부모들을 투사라고 표현했는데 옛날에 우리 주석님께서 총련동포들을 다 애국자라고 불러주시던 생각이 났다. 그동안 안일함에 타협하지 않고 절대로 물러설수 없는 자리를 끝끝내 지키고 저항해온 사람들의 아름다운 자세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였고 또 한번 재일동포, 우리 학교 그리고 우리 학생들이 쓰는 한편의 작문, 시의 무게를 생각하게 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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