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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보무상화문제로 악화되는 조선인민의 대일감정   

2019년 10월 28일 10:43 조국・정세 주요뉴스

동포어린이들에 대한 차별, 《결코 간과하지 않을것》

유보무상화에서 조선학교 유치반을 배제한 일본당국의 민족차별행위는 조선국내에서도 누구나가 관심하는 사회적인 현안문제로 되고있다. 언론매체들이 무상화적용을 요구하는 재일동포들의 투쟁소식을 련일 전하고있으며 조선외무성은 인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듯이 《일본정부의 무분별한 망동을 결코 간과하지 않을것이며 자기 공민들의 존엄과 권익을 옹호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강구해나갈것》(8월 23일 대변인 담화)이라고 립장을 밝히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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