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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발전이자 곧 동포사회의 발전/나가노초중창립 50돐 기념행사

2019년 09월 27일 10:05 민족교육

재학생들의 공연

《나가노초중의 발전이자 나가노동포사회의 발전이다.》

나가노초중창립 50돐기념행사마당에서 동포들이 이구동성으로 한 말이다. 15일 나가노초중에서 진행된 기념행사에는 현내동포들과 졸업생들뿐만아니라 규슈, 도꾜, 아이찌 등 각지에서 약 500명의 동포들이 모여 창립 50돐을 축하하였다.

1969년 4월 히지리고원(聖高原)에서 시작된 이곳 민족교육은 히나따(日向), 아리가사끼(蟻ヶ崎)를 거쳐 1999년 8월부터 현재 학교가 자리잡은 마쯔모또시내 시마우찌(松本市内 島内)에서 반세기를 맞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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