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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15호〉일부 동포가옥이 파손, 정전도/지원활동 전개, 지바에서 전조직적으로

2019년 09월 19일 15:06 주요뉴스

일본의 관측사상 최대규모의 폭풍과 폭우가 기록된 태풍15호(9일)로 인하여 간또지방을 중심으로 동포들의 가옥들에도 피해가 발생하였다. 특히 지바현 지바시(千葉市), 기사라즈시(木更津市), 기미쯔시(君津市) 등지에서는 광역적인 정전도 일어났다.

총련 지바현본부에서는 관하 지부와 조청, 녀성동맹을 비롯한 전조직이 동포들의 안부 확인과 피해상황파악, 음료수공급 등 지원활동을 인차 전개해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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