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과 용기를 얻어／효고 한신지구동포강연회

각지에서 혁신운동이 힘차게 벌어지고 있는 속에서 효고 한신지구동포강연회가 7월 22일에 아마가사끼초중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동포들과 일본인사들 55명이 참가하였다.

한신지구동포강연회가 진행되였다.

상공련합회 김창선부리사장이《급변하는 조미관계와 조선반도정세에 대하여》란 제목으로  강연을 하였다. 강사는 북남관계와 조미관계, 민족교육을 둘러싼 최근 정세에 대하여 해설하였다.

참가자들은 《원수님의 전략적구상에 따라 조미관계를 진전시키시는 현명한 령도에 대한 신심을 간직할수 있었다.》, 《민족교육을 받은 수많은 우수한 인재들이 아시아는 물론 세상에 이름을 떨치고있다. 우리 민족교육의 우월성을 다시금 느껴 힘과 용기를 얻었다.》고 감상을 남겼으며 반동적인 일본보도에 흔들리지 않도록 앞으로도 강연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할것을 당부하였다.

【아마가사끼서분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