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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원수님, 신형전술유도무기 위력시위사격을 조직지도

2019년 07월 26일 06:25 공화국 주요뉴스

김정은원수님께서 25일 신형전술유도무기 위력시위사격을 조직지도하시였다.(조선중앙통신)

【26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무력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국가, 무력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7월 25일 신형전술유도무기 위력시위사격을 조직지도하시였다.

조용원동지, 리병철동지, 홍영칠동지, 유진동지, 김정식동지, 리영식동지를 비롯한 당중앙위원회 간부들이 참관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현지에서 장창하동지, 전일호동지를 비롯한 국방과학부문의 지도간부들이 맞이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우리의 거듭되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남조선지역에 첨단공격형무기들을 반입하고 군사연습을 강행하려고 열을 올리고있는 남조선군부호전세력들에게 엄중한 경고를 보내기 위한 무력시위의 일환으로 신형전술유도무기사격을 조직하시고 직접 지도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국방과학부문 지도간부들과 함께 화력진지에 나가시여 발사준비공정들을 지켜보시며 새로 작전배치하게 되는 신형전술유도무기체계의 운영방식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료해하신 후 감시소에 오르시여 위력시위사격을 지도하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 25일 신형전술유도무기 위력시위사격을 조직지도하시였다.(조선중앙통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지켜보시는 가운데 사격구령이 내려지자 신형전술유도탄은 천둥같은 폭음을 터뜨리며 대지를 박차고 자기의 위력을 장쾌한 불줄기로 내뿜으며 대기를 가르고 목표방향을 향해 날아갔다.

위력시위사격을 통하여 신형전술유도무기체계의 전투적성능지표들이 다시한번 만족스럽게 검증되였다.

또한 이 위력시위사격이 목적한대로 겨냥한 일부 세력들에게는 해당한 불안과 고민을 충분히 심어주었을것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사격 전 과정을 주의깊게 관찰하시고 오늘 우리는 신형전술유도무기체계의 우월성과 완벽성을 더 잘 알게 되였다고 하시며 특히 이 전술유도무기체계의 신속한 화력대응능력, 방어하기 쉽지 않을 전술유도탄의 저고도활공도약형비행궤도의 특성과 그 전투적위력에 대해 직접 확인하고 확신할수 있게 된것을 만족하게 생각한다고 하시면서 이러한 첨단무기체계개발보유라는 사실은 우리 무력의 발전과 국가의 군사적안전보장에서 커다란 사변적의의를 가진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동행한 간부들과 국방과학부문의 지도간부들에게 조선반도 남쪽의 시끄러운 정세에 대하여 설명하시며 최근 남조선군부호전세력들이 저들의 명줄을 걸고 필사적으로 끌어들이고있는 최신무장장비들은 감출수 없는 공격형무기들이며 그 목적자체도 변명할 여지없고 숨길수 없는것이라고 하시면서 우리 국가의 안전에 무시할수 없는 위협으로 되는 그것들을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초기에 무력화시켜 쓰다 버린 파철로 만들기 위한 위력한 물리적수단의 부단한 개발과 실전배비를 위한 시험들은 우리 국가의 안전보장에 있어서 급선무적인 필수사업이며 당위적인 활동으로 된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남조선당국자들이 세상사람들앞에서는 《평화의 악수》를 연출하며 공동선언이나 합의서같은 문건을 만지작거리고 뒤돌아앉아서는 최신공격형무기반입과 합동군사연습강행과 같은 이상한짓을 하는 이중적행태를 보이고있다고 하시면서 우리는 부득불 남쪽에 존재하는 우리 국가안전의 잠재적, 직접적위협들을 제거하기 위한 초강력무기체계들을 줄기차게 개발해나가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 25일 신형전술유도무기 위력시위사격을 조직지도하시였다.(조선중앙통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군수공업부문과 국방과학부문의 지도간부들에게 련속적으로 개발해나갈 중요한 전략 및 전술무기체계들에 대한 연구방향을 가르쳐주시면서 나라의 자위적국방력을 더욱 억척같이 다져나가기 위한 방도적문제들을 제시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남조선당국자가 사태발전전망의 위험성을 제때에 깨닫고 최신무기반입이나 군사연습과 같은 자멸적행위를 중단하고 하루빨리 지난해 4월과 9월과 같은 바른자세를 되찾기 바란다는 권언을 남쪽을 향해 오늘의 위력시위사격소식과 함께 알린다고 말씀하시였다.

아무리 비위가 거슬려도 남조선당국자는 오늘의 평양발 경고를 무시해버리는 실수를 범하지 말아야 할것이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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