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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개국수뇌자회의, 일본의 고립을 조소/조선중앙통신사 론평

2019년 07월 07일 09:00 공화국

《대세도 모르는 정치난쟁이》

조선중앙통신사는 6일 《제몸값을 알라》는 제목의 론평을 발표하여 대조선《제재결의》의 리행을 주장하는 일본을 《대세도 모르고 제 처지도 모르는 정치난쟁이》이라고 비난하였다.

조선반도와 지역에 화해와 평화의 기운이 전례없이 높아가고있는 속에서도 아베수상은 6월 28일 20개국수뇌자회의(오사까)에 참가한 여러 국가수반을 대상으로 대조선《제재결의》의 완전한 리행에 대해 횡설수설하며 지역정세완화의 흐름에 제동을 걸어보려고 분주하게 놀아댔다.

이에 대해 언급하면서 론평은 세상을 깜짝 놀래운 조미최고수뇌분들의 판문점상봉이 전격적으로 진행됨으로써 아베수상은 국제적인 웃음거리가 되고말았다며 《한치앞도 내다볼줄 모르는 얼간》이라고 지적하였다.

론평은 조선반도정세가 좋게 발전할수록 일본의 고립이 더욱 심화되고있는것이 현실이라고 하면서 대세에 아랑곳없이 대조선적대시정책을 끈질기게 고집하여온 일본의 미련한 행태가 가져온 응당한 후과라고 강조하였다.

론평은 오늘날 조선을 중심으로 활발히 전개되고있는 수뇌외교마당에 감히 끼우지 못하고 남들의 손을 빌어 명함만 계속 들먹이는 섬나라의 가긍한 처지는 현실판단능력이 없고 정치감각도 무딘 일본의 무능을 더욱 각인시키고있다고 하면서 현정세와 지역구도하에서 일본이 할수 있는 일이란 아무것도 없으며 지역평화의 훼방군이 끼여들 자리는 그 어디에도 없다고 주장하였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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