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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통신사 론평, 일본의 《욱일기》정당화를 비난

조선중앙통신사는 12일 일본외무성홈페지에 《욱일기(旭日旗)》가 《일본정부의 전통적상징》이라는 설명문이 일어와 영문판으로 게재된것과 관련하여 론평을 발표하였다.

이 설명문에 대해 론평은 《이 기발도안이 자기 나라에서 오래동안 널리 사용되여왔으며 국제사회에서 폭넓게 수용되고있다는 등의 황당한 주장으로 일관된 설명문》이라고 하면서 일본의 시꺼먼 속통 그대로라고 강조하였다.

론평은 국제적으로 《욱일기》게양문제가 심각한 반발을 자아내고있는 때에 공공연히 전범기를 옹호하고있으니 일본이야말로 파렴치하기 이를데 없는 나라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군국주의의 상징, 침략의 상징으로 만인의 지탄을 받고있는 전범기를 도처에서 내흔들다 못해 세상에 대고 《전통적상징》으로 치켜세우고있는것은 이루지 못한 《대동아공영권》의 옛꿈을 기어이 실현해보려는 섬나라족속들의 령토팽창야망의 집중적발로이다.

끝없이 계속되는 일본의 《욱일기》도발행위는 피묻은 전범기에 대한 국제사회의 반감을 누그러뜨리고 과거침략행위를 정당화하자는 불순한 기도외에 다른 아무것도 아니다.

일본은 또다시 전범기를 들고 세계제패의 길에 나선다면 차례질것은 더욱 비참한 종말뿐이라는것을 명심해야 한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