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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좋은 교육환경과 생활조건을/2019학년도 조대 리사회총회, 새 리사장을 선출

2019년 06월 04일 10:24 민족교육

2019학년도 조선대학교 리사회총회

2019학년도 조선대학교 리사회총회가 1일 동교에서 진행되였다. 조대 한동성학장,  홍남기리사장대행 겸 동창회 회장, 부리사장들, 리사들, 고문들 54명이 참가하였다.

총회에서는 한동성학장의 인사에 이어 18학년도 사업총화와 19학년도 사업방향에 대한 보고를 리승덕부리사장이 하였다.

그는 총화기간 리사회가 고 박영식리사장의 후대사랑의 뜻을 이어 전반사업에서 적지 않은 전진을 이룩한데 대하여 언급하면서 앞으로 대학의 선전사업을 참신하게 벌려 매력있는 대학의 참모습과 유능한 인재를 키우고있는 실적을 동포들과 일본사회, 해외교포들에게 널리 선전해나갈것이며 대학의 교육환경과 학생들의 생활조건을 더 잘 마련하며 찬조금을 늘이는데 큰 힘을 돌려나갈것이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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