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련계 깊이는 중요한 마당으로/웃음꽃 만발한 《어린이마당》

2019년 05월 27일 10:12 주요뉴스

함께 손잡고 노래부르자

교또 《어린이마당》(19일, 교또초급)은 2009년부터 3년에 1번을 기본으로 진행되여왔는바 올해로 4번째 개최가 되였다. 행사장에서는 노래소리에 맞추어 출연자들과 함께 즐겁게 몸을 움직이는 어린이들의 모습이 있었다.

《어린이마당》이 성황리에 진행되였다.

이번 행사는 약 1년전에 기획되였다. 녀성동맹교또관하 지부들의 《엄마와 어린이모임》의 책임자들이 협의하여 어린이와 보호자들이 함께 민족의 노래와 춤을 즐길수 있는 《가족콘서트》형식으로 진행할것을 결정하였다.

《어린이마당》은 녀성동맹본부가 추진하는 학령전어린이찾기의 일환으로 진행되였다. 지부와 분회에서는 관하 동포들 속에서 새로 어린이가 태여난 가정이 있으면 그 가정을 방문하여 축하해주고 교류를 깊이는 등 평소부터 동포들과 련계를 가지는 사업을 꾸준히 벌리고있다.

《어린이마당》은 그러한 사업들을 통해 뉴대를 맺은 아이들과 동포들, 평상시 행사에 참가 못하거나 타지역에 사는 동포들이 함께 하는 중요한 교류마당으로 되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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