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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에서 극심한 가물현상이 지속/1월부터 5월 상순사이 평년강수량의 42.3%

2019년 05월 16일 09:29 공화국

조선중앙통신은 조선에서 극심한 가물현상이 지속되고있다고 하면서 기상관계자의 말을 소개하였다.

그에 의하면 올해 1월부터 5월 상순사이 전국평균강수량은 54.4㎜로서 평년(128.6㎜)의 42.3%이며 이것은 같은 기간의 강수량으로서는 1982년(51.2㎜)이후 제일 적었으며 2014년(55.8㎜)과 류사하다.

특히 5월 상순의 전국평균강수량은 0.5㎜에 불과한데 그나마 북부지역에 약간의 비가 내리고 평양시, 남포시, 황해남북도, 강원도에서는 전혀 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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