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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료품의 다종화, 다양화, 질제고를 경쟁/제9차 도종합식료공장제품전시회, 강냉이가공품품평회에서

2019년 05월 14일 13:21 공화국

제9차 도종합식료공장제품전시회, 강냉이가공품품평회가 진행되였다.

조선에서 식료품의 다종화, 다양화, 질제고를 위한 지방별경쟁이 활발히 벌어지고있다.

평양의 과학기술전당에서 4월 28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 제9차 도종합식료공장제품전시회, 강냉이가공품품평회는 이것을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각 도종합식료공장과 60여개의 시, 군식료공장들에서 출품한 39종에 7,000여점의 식료품들과 강냉이가공품들이 전시되였다.

지방공업성 강혁모책임부원(53살)은 《지난 1년간 지방의 식료공장들에서 새 제품개발과 질제고에 박차를 가한 결과 많은 성과를 이룩하였다. 출품건수도 지난해 전시회보다 4,500여점이 더 늘어났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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