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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높은 마술솜씨를 과시/봄철승마애호가경기에서

조선마술협회의 주최로 진행된 봄철승마애호가경기(4월 21일과 28일, 미림승마구락부) 장애물뛰여넘기경기와 승마유희경기, 애호가경마로 나뉘여 이채롭게 진행되였다.

장애물뛰여넘기경기의 한 장면

최대인기종목인 장애물뛰여넘기경기에는 14살이상의 고급중학교 학생들이 참가하여 2단계로 나뉘여 승부를 겨루었다.

선수들은 말과의 호흡조절을 잘하면서 높이가 60~80㎝가 되는 여러개의 장애물들과 3중장애물들을 련속 뛰여넘는 등 평시 련마한 높은 말조종기술을 보여주어 관람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 경기에서는 말과의 협동능력이 높고 장애물의 넘기와 착지를 신속정확히 수행한 14살난 박세훈선수(대동강구역 소룡고급중학교 학생)가 모든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단연 첫 자리를 차지하였다.

박세훈선수는 2017년 가을철승마애호가경기와 2018년 봄철승마애호가경기 작은말유희경기에서 각각 우승한 전적을 가지고있다.

특히 이번 경기에서 희망자들의 요청에 따라 승마애호가들의 장애물뛰여넘기 기록갱신경기가 처음으로 진행되여 사람들의 커다란 관심과 주목을 모았다.

장애물뛰여넘기경기의 세부종목으로 진행된 이 경기에는 3명의 청소년선수들이 도전하였다.

경기는 90~110㎝까지의 장애물을 누가 실수없이 규정대로 뛰여넘는가 하는것을 평가하는 방법으로 진행되였다.

경기에서는 15살난 최성혁선수(대동강구역 문흥고급중학교 학생)가 110㎝의 장애물을 능숙한 말조종기술을 발휘하여 보기 좋게 뛰여넘어 패권을 쥐였다.

승마유희경기의 한 장면

승마의 첫걸음을 뗀 나어린 선수들의 승마유희경기는 장내에 시종 기쁨과 웃음판을 펼쳐놓았다.

부모들과 함께 유희경기에 참가하여 좁은 주로와 장애물들을 극복하며 재주를 뽐내는 어린이들의 모습은 경기분위기를 더욱 이채롭게 하였다.

대동강구역 문흥소학교의 조원웅학생이 승마유희경기에서 우승의 영예를 지녔다.

애호가경마의 한 장면

애호가경마는 많은 사람들의 기대와 관심, 열띤 응원속에 보다 흥미를 끌었다.

애호가경마에는 고급중학교 학생, 대학생, 로동자, 연구사를 비롯한 각이한 계층, 년령의 선수들이 준마에 박차를 가하며 주로를 쏜살같이 누벼나가는 모습을 수많은 관중들이 흥분과 매혹속에 지켜보았다.

애호가경마에서는 박경식선수(중앙동물원 로동자)가 제일 먼저 결승선에 들어와 우승을 쟁취하였다.

시상식의 한 장면

시상식에서는 종목별순위가 발표되고 해당한 시상이 있었다.

해마다 봄철과 가을철에 진행되는 승마애호가경기를 통하여 조선에서는 승마운동에 대한 사회적관심과 인민들의 승마운동열의가 더욱 고조되고있다.

【평양지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