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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대사랑의 마음을 담아/통학뻐스를 기증한 녀성동맹니시도꾜 마찌다지부

녀성동맹 마찌다지부가 니시도꾜제2초중에 기증한 새 통학뻐스《사랑호》

녀성동맹니시도꾜 마찌다지부가 니시도꾜제2초중(사공효교장, 리정애명예교장)에 기증한 새 통학뻐스《사랑》호는 선대들이 푼푼이 모은 자금에다가 후대들이 보태온 재정에 의하여 마련된것이였다. 기증식 당일 학생 원아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본 녀성동맹지부 성원들은 자기들의 사업에 대한 긍지와 보람을 다시한번 간직하고있었다.

흥분해서 잠이 안왔다

《한때는 학교 존속의 위기에 처했던 우리 학교가 오늘에야 해마다 학생, 원아수가 불어나고 일본각지에 이름난 학교가 되였다. 이 사실만이라도 기쁜데 이렇게 뻐스까지 선물할수 있었으니 감개무량하다. 몸을 앓고있어서 오랜만에 학교를 찾아왔다. 뻐스기증식의 전날밤에는 흥분해서 잠이 오지 않았다.》

1957년부터 2000년까지 녀성동맹지부 부위원장으로서 지부 재정을 담당해온 조일선고문(86살)은 감회깊이 이야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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