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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공동성명과 북남선언들에 대한 란폭한 위반》/조선중앙통신, 합동군사연습을 비난

2019년 03월 08일 16:11 공화국

7일발 조선중앙통신은 남조선과 미국이 《동맹》이라는 새로운 명칭의 합동군사연습을 벌려놓았다며 《남조선군당국과 미국의 심상치 않은 움직임은 적대관계해소와 군사적긴장완화를 확약한 조미공동성명과 북남선언들에 대한 란폭한 위반이며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바라는 온 겨레와 국제사회의 지향과 념원에 대한 정면도전이다.》고 비난하였다.

남조선과 미국은 4일부터 12일까지 벌리는 이번 《동맹》연습이 《키 리졸브》합동군사연습의 명칭을 바꾼것이며 《독수리》합동군사연습 역시 그 명칭을 없애고 대대급이하의 소규모야외기동훈련방식으로 년중 수시로 진행할것이라고 공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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