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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외무성 부상과 중국외교부 부부장이 회담/교류, 협조확대문제에서 견해일치

2019년 03월 07일 11:42 대외・국제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대표단 단장으로 중국을 방문하고있는 리길성 외무성 부상과 공현우 중화인민공화국 외교부 부부장사이의 회담이 2월 28일 베이징에서 진행되였다.

회담에서 쌍방은 두 나라 수뇌분들께서 이룩하신 중요한 공동인식을 실천에 옮겨 뜻깊은 올해에 각 분야에서의 교류와 협조를 확대할데 대해서와 호상 관심사로 되는 문제들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완전한 견해일치를 보았다.

회담에는 조선측에서 대표단 성원들, 중국주재 조선대사관 공사가, 중국측에서 외교부 일군들이 참가하였다.

이날 리길성부상은 베이징의 낚시터국빈관에서 왕의 중국국무원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을 만났다.

왕의외교부장은 중조 두 나라 최고령도자들께서 이룩하신 공동인식을 철저히 리행하는데서 두 나라 외교부문들앞에 나선 임무가 매우 중요하다고 하면서 중조외교관계설정 70돐이 되는 올해에 쌍무관계를 적극 발전시켜나가기 바란다고 말하였다.

리길성부상은 전통적인 조중친선이 전례없이 승화발전되고있는데 대해서와 두 나라 외교부문들사이의 전략적의사소통과 협조를 강화하며 각 분야에서의 교류와 협조를 가일층 확대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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