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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동결성 60돐기념 인터뷰 1〉김정수 / 문예동중앙 위원장 겸 금강산가극단 단장, 시인

《원수님 모시고 공연을 하고싶어》

일본땅 방방곡곡에 지하수처럼 맥맥히 뻗어있는 총련의 산하단체에 문예동(재일본조선문학예술가동맹)이 있다. 금강산가극단과 지방조선가무단 단원들 그리고 문학, 음악, 미술, 무용, 연극, 영화, 서예, 사진 등 8개 부서에 망라된 광범한 동포군중이 문예동에 소속되여있다. 1959년 6월 7일의 결성이래 조국사랑, 동포사랑, 후대사랑을 담은 문학예술의 힘으로 재일동포들의 가슴마다에 민족의 넋을 안겨주며 총련의 애족애국운동을 고무추동하는데 이바지해온 문예동이 올해 결성 60돐을 맞이하게 된다. 그 관계자들중 13명의 인터뷰를 련재한다.(김윤순)

◇ ◇ ◇

1954년생. 지바초중, 이바라기초중고, 조선대학교 문학부(당시) 졸업. 가나가와중고 교원을 거쳐 문예동중앙 일군으로. 1998년부터 문예동중앙 위원장으로 일해왔다. 2019년 1월 금강산가극단 단장으로 임명. 시인.

문예동중앙 김정수위원장은 올해 1월말, 금강산가극단 단장으로 새로 임명되였다.

그 첫 사업으로 지난 2월, 단원들을 이끌고 평양에서 열린 광명성절경축공연에 참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영남위원장을 만나 《대원수님들의 유산인 금강산가극단을 앞으로도 계속 지키고 빛내여주기 바란다.》는 격려를 받았다.

공연에서는 이국땅에서도 공화국기를 가슴속에 펄럭이면서 조국과 함께 살아가는 총련일군들과 동포들의 모습이 무대 가득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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