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아카운트

〈2019년 설맞이모임〉재일조선학생소년예술단 총 5번의 공연을 마무리

2019년 01월 08일 09:30 민족교육 주요뉴스

《민족교육의 화원속에서 꿋꿋이 자라나주기를》/학부모들이 관람

【평양발 김유라기자】만경대학생소년궁전에서 진행된 학생소년들의 주체108(2019)년 설맞이공연 《축복의 설눈아 내려라》중에서 음악무용이야기 《우리 학교 종소리》를 피로한 제32차 재일조선학생소년예술단은 총 5번(2018년12월 31일, 1월 4일~6일)의 공연을 성과리에 끝내였다.

설맞이공연에 참가한 학생들과 기념촬영을 하는 학부모들

재일동포조국방문단 성원으로 조국을 방문한 학생들의 부모들은 공연을 관람한 후 학생들과 기념촬영을 하였다. 학부모들은 부모곁을 떠나 약 한달간 조국의 훈련과 생활을 통하여 성장한 학생들의 모습을 보며 많은 감동을 받았다고 입을 모았다.

《자기 눈으로 조국의 모습을 직접 보고

Facebook にシェア
LINEで送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