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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학교학생, 어머니대표단》, 유엔 어린이권리위원회 일본심의에 참가

고등학교무상화적용을 호소

《조선학교학생, 어머니대표단》이 유엔 어린이권리위원회 일본심의에 참가하기 위하여 15일부터 19일까지 스위스 제네바를 방문하였다. 일본심의는 9년만이다.

일본심의가 진행된 유엔인권고등변무관사무소

대표단은 고등학교무상화재판을 벌리는 각 지역의 어머니대표들과 조선대학교 대표들 계 7명으로 구성되였다.

앞서 대표단을 파견하기 위하여 각지에서 《완코인모금》이 진행되였다. 모금운동은 불과 2개월 남짓한 기간이였으나 여기에 8,000명이상을 넘는 유지들이 호응해나섰다. 재일동포들은 물론 해외의 동포들까지 모금운동에 합세하여 458만円에 달하였다.

대표단 성원들은 이들의 뜨거운 마음까지 합쳐 현지에서 민족교육에 대한 일본정부의 부당한 차별시책을 폭로하고 고등학교무상화실현을 위한 국제여론을 높이는 다양한 활동을 벌렸다.

이번 일본심의에서 조선학교가 무상화제도적용에서 제외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지난 시기에 나온 권고들에 대처하기 위하여 《어떤 대책을 세웠는가.》는 날카로운 질문이 나오고 일본정부의 민족차별이 폭로된것은 대표단 성원들의 활동의 결실이다.

또한 대표들은 일본심의가 끝난 후 어린이권리위원회 의장, 위원들과 만나 45분동안 동포자녀들이 일본에서 겪고있는 차별적인 상황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었다.

어린이권리위원회의 대상국들에 대한 심사는 2월 1일까지 진행된다. 2월 7일을 전후하여 권고를 포함한 《총괄소견》이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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