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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설맞이모임〉《감동의 무대 선보이자》/훈련에 박차

2018년 12월 22일 08:57 민족교육 주요뉴스

【평양발 김유라기자】2019년 설맞이공연 본무대을 앞두고 제32차 재일조선학생소년예술단 성원들은 공연이 진행되는 만경대학생소년궁전과 훈련장인 인민문화궁전에서 바쁜 훈련의 나날을 보내고있다.

만경대학생소년궁전에서 훈련하는 재일조선학생소년예술단 성원들

올해 설맞이공연무대에서 학생들은 김정은원수님께서 계시는 어머니조국을 마음의 기둥으로 삼고 우리 학교의 종소리, 민족교육의 종소리를 높이 울리며 총련의 계승자로 억세게 자라나는 재일조선학생소년들의 씩씩한 모습을 펼쳐보이게 된다. 현재 하루에 몇번씩 관통련습을 진행하면서 작품의 완성도를 높여나가고있다.

나가노초중 조해휘학생(중2, 성악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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