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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력사의 증인을 찾아서/공화국이 걸어온 70년의 로정 8〉2000년대 세계에 유일무이한 작품의 등장

2018년 12월 20일 10:53 공화국 주요뉴스

일심단결을 과시하는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체조와 예술의 융합의 대표작이라고 알러지는 《백전백승 조선로동당》의 제2장 제1경 《시련의 파도를 헤치시며》

체조와 예술의 첫 융합

조선로동당창건 55돐에 즈음하여 2000년 10월 12일에 첫막을 올린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백전백승 조선로동당》은 내외의 커다란 반향을 일으켰다. 공연은 이해 11월 7일까지 20여차례 상연되고 그사이 알브라이트 미국무장관을 비롯한 외국인사들도 관람한것도 있어 전세계에 파문을 일으켰다. 공연은 강택민 중화인민공화국 주석이 조선을 방문한 2001년 9월에도 상연되였다.

조선에서는 백두산절세위인들의 현명한 령도와 세심한 보살피심속에서 집단체조와 문화예술이 부단히 발전되여왔다. 《백전백승 조선로동당》은 이러한 집단체조와 예술공연을 처음으로 융합한 작품으로서 완전히 새로운 형식의 공연방식이였다.

작품은 5월1일경기장을 거대한 로천무대로 하여 10만명이 출연하는 대작이다. 그것도 낮이 아니라 어둠이 깃든 저녁에 상연되는것으로 하여 독특한 양상을 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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