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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고에서 제6차 조선무용의 밤 《단심〜세월은 흘러도〜》

변함없는 단심으로 이어가리라

군무 《경북》(사진제공 백재명씨)

12월 2일, 문예동효고지부 무용부가 주최하는 제6차 조선무용의 밤 《단심~세월은 흘러도~》가 아까시시민회관에서 성대히 진행되여 800명의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안겨주었다.

7살로부터 60살에 이르는 122명의 무용애호가들이 출연한 공연은 민족의 새 력사가 펼쳐지는 격동적인 시기에 이역땅에서도 조선무용을 통하여 우리 동포들에게 희망과 신심을 안겨주려는 출연자들의 열정이 연목마다 맥박친 무대로 장식되였다. 공연에는 문예동효고 무용부에 소속된 성인무용수들과 청년무용수들이 출연하였으며 찬조출연으로 금강산가극단과 효고조선가무단 무용수, 고베조선고급학교 무용부 학생들과 효고현내 6개소 무용연구소의 초중급부 학생들 그리고 조청남성무용수들도 무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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