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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친선병원 원장, 미국내에서 왐비어의 사망과 관련하여 진실이 외곡되고있는데 대해 분격 표시

2018년 10월 28일 09:00 공화국

【27일발 조선중앙통신】평양친선병원 원장은 최근 미국내에서 미국대학생 왐비어의 사망원인과 관련하여 진실을 외곡하는 주장들이 나오고있는것과 관련하여 27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미국대학생 왐비어는 2016년 1월 우리 나라에서 반공화국범죄행위를 감행한것으로 하여 로동교화중에 있다가 2017년 6월 병보석으로 석방되여 미국에 돌아가 사망하였다.

그러나 지난 10월 10일 왐비어의 건강검진과 치료에 개입하였다는 왐비어의 주치의사를 비롯한 여러명의 의사들이 나서서 검진결과 《왐비어의 이발들에 외부의 물리적힘이 가해져 위치가 변경되고 이몸의 뼈가 손상되였다는 결론에 도달하였다.》고 하면서 《왐비어가 고문에 의해 사망하였다.》는 내용의 《의학적소견》이라는것을 수도 워싱톤에 있는 련방지방재판소에 제출하였다고 한다.

게다가 유엔주재 미국대표 헤일리까지 나서서 《왐비어가 고문으로 사망한 곳이 북조선이며 그것은 사악한 행동이였다.》는 망발을 줴쳤다고 한다.

왐비어를 직접 치료한 병원의 원장으로서 미국내에서 왐비어의 사망과 관련하여 진실이 완전히 외곡되고있는데 분격하지 않을수 없다.

왐비어자신도 스스로 기자회견에서 자인한것처럼 그가 반공화국적대행위를 감행한 범죄자이지만 우리 병원에서는 인도주의적견지에서 그가 미국으로 돌아갈때까지 성의껏 치료해주었다.

우리가 왐비어를 돌려보낼 당시 그의 생명지표가 완전히 정상이였다는 사실은 왐비어송환을 위해 우리 나라에 왔던 미국의사들도 인정하였으며 그의 건강상태와 관련한 우리 병원 의사들의 진단결과에 견해를 같이 한다는 확인서를 우리 병원에 제출하였으며 그 확인서는 지금도 그대로 보존되여있다.

미국신문 《유에스에이 투데이》 2017년 6월 21일부에 실린 기사에 의하면 미국 씬씨내티종합대학의 한 뇌신경의사는 왐비어에 대한 의학적검사를 통해 뼈가 부러지거나 장기가 손상당한것과 같은 육체적학대를 받은 흔적이 없다는것이 확인되였다고 하면서 왐비어가 좋은 영양상태로 귀국하였다는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미국NBC방송이 2017년 9월 27일에 보도한데 의하면 왐비어에 대한 검시를 진행하였던 미국 오하이오주의 한 검시관도 보고서를 통하여 고문의 증거를 찾기 위해 샅샅이 살폈으나 그 어떤 증거도 발견할수 없었으며 법의학 치과의사들이 왐비어의 이발을 살펴본 결과 외상이 있다는 증거는 없었다고 증언하였다고 한다.

왐비어의 사망원인을 놓고 미국의 일부 의사들이 지금 시점에 와서 딴소리를 하고있는 목적이 무엇인가 하는것이다.

의사들의 의학적평가는 객관적이고 정확해야 하며 그 어떤 리기적목적이나 정치적리해관계의 영향을 받지 말아야 할것이다.

진실을 중시하는 사람이라면 오히려 석방될때까지 생명지표가 정상이였던 왐비어가 왜 미국땅에 도착하자마자 갑자기 사망하였는가에 대한 조사를 요구해야 할것이다.

우리 공화국은 예나 지금이나 교화인들을 국제법과 국제적기준에 부합되게 대우하고있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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