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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조선학생소년롱구방문단〉단일팀 선수들의 지도받으며 훈련

《국가대표될 꿈과 희망을 안겨주는 계기》

국가대표선수들의 지도받으며 훈련

【평양발 강이룩기자】 9월 27일부터 조국에 체류하고있는 재일조선학생소년롱구방문단이 4일 오전, 올해 8월의 제18차 아시아경기대회에서 준우승한 녀자롱구 북남단일팀 성원들인 로숙영(12번), 장미경(7번), 김혜연(3번)선수들과 상봉하였다.

학생들은 청춘거리 롱구경기관에서 이날 약 2시간에 걸쳐 3명의 국가대표선수들의 지도를 받으며 훈련하고 훈련경기도 하였으며 그후 기념사진을 찍고 선수들의 싸인도 받았다.

재일조선학생소년롱구방문단이 국가대표선수들의 지도를 받는것은 처음되는 일이다.

학생들은 선수들에게서 하나라도 많이 배우기 위해 적극적으로 훈련에 림하였으며 선수들은 친누나, 친언니가 되여 학생들을 대해주었다.

국가대표선수들의 지도받으며 훈련

녀자팀 주장인 강영숙학생(도꾜제3초급 6학년)은 《선수들의 키가 아주 커서 놀랐는데 친절하게 말을 걸어주고 동작도 배워주었다. 이 귀중한 경험을 잊지 말고 배운것들을 살려나가겠다.》고 말하였다.

김일성종합대학 평양의학대학체육단 감독 정성심은 학생들의 기초동작이 정확하며 육체적감각도 아주 좋다고 칭찬하면서 앞으로 훌륭한 선수가 되기 바란다고 말하였다.

로숙영선수는 아시아경기대회 성과의 요인에 대해 《북과 남이 힘을 합쳤기때문이다.》고 하면서 여기에다 해외, 총련과도 힘을 합치게 되면 더 강해질수 있다고 학생들을 격려하였다.

함께 기념사진을 찍었다

한편 리장근감독(도꾜제4초중 교무주임)은 총련의 여러 단체와 인사들의 협력으로 조국방문이 이루어지고 조국에서는 학생들에게 더없이 좋은 환경과 조건을 마련해주었다고 감사를 표시하였다.

그는 축구계에서는 동포선수가 국가대표선수로 뽑히군 하는데 롱구계에서도 그것을 목표로 하는 좋은 계기가 되였다고 하면서 학생들에게 노력하면 국가선수가 될수 있다는 꿈과 희망을 안겨주었다고 말하였다. 또한 재일동포롱구계를 이끌어나갈 학생들의 미래를 그려보면서 동포롱구계의 전반수준을 끌어올리는데서도 아주 좋은 계기가 되였다고 말하였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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