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아카운트

성황리에 진행된 가을철승마애호가경기

2018년 10월 29일 15:03 공화국

열정과 랑만이 넘친 청춘들의 활무대

조선에서 승마열의가 높아가는 가운데 올해도 가을철승마애호가경기(주최=조선마술협회)가 10월 7일과 14일 미림승마구락부에서 진행되였다.
2013년 10월 평양시교외에 승마운동과 교육에 필요한 모든 조건과 환경이 갖추어진 종합적이며 현대적인 미림승마구락부가 꾸려져 인민들의 문화정서생활은 더욱 다채로와지고있다.

미림승마구락부가 꾸려진 후 지난 5년간 승마운동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애호가들이 계속 늘어나고있다. 특히 승마구락부에서 진행되는 청소년과외승마강습은 12〜15살까지의 나어린 승마애호가들의 인기를 끌고있다고 한다.

애호가경마의 한 장면, 선수들이 주로를 질주하고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진행된 승마애호가경기에는 마술협회회원들과 미림승마구락부에서 말타는 묘리를 터득하고 련마한 10대로부터 30대의 승마애호가들이 참가하였다.

경기는 장애물뛰여넘기경기와 승마유희경기, 애호가경마로 나뉘여 이채롭게 벌어졌다.

장애물뛰여넘기경기에는 10대로부터 30대에 이르는 11명 선수들이 출전하였다.

10〜30대의 선수들이 참가한 장애물뛰여넘기경기

선수들은 능숙한 말조종기술과 대담하고 신속정확한 결심채택으로 빠른 시간내에 장애물을 재치있게 넘으며 평시에 련마해온 자기들의 높은 마술솜씨를 남김없이 발휘하였다.

경기에서는 오성철 평양건축종합대학 학생이 1위를 쟁취하였다.

Facebook にシェア
LINEで送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