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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중앙체육대회2018・중급부 축구〉가나가와가 첫 우승

2018년 09월 10일 13:03 주요뉴스

5일부터 7일까지 고마자와올림픽종합운동장 제2구기장과 보조경기장에서 진행된 중급부 축구경기에서는 18팀이 출전하여 치렬한 경기를 벌렸다.

올해 대회 결승전에 진출한 팀은 작년의 첫 우승에 이어 대회 2련페가 목포인 고베와 첫 우승을 노리는 가나가와였다. 고베는 준결승에서 히가시오사까를 PK전으로, 가나가와는 도꾜제1을 3-0으로 타승하여 결승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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