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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또운동에서 전면적부흥을/공화국창건 70돐경축하는 동포야유회 450명으로 대성황

2018년 09월 21일 13:41 동포생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0돐경축 우꾜, 세이낭, 나까꾜, 구찌단지역동포야유회가 9월 1일 교또제2초급 운동장에서 진행되였다. 모임은 관하 일군들과 동포, 학생, 일본인사들 450명의 참가자들로 흥성거렸다.

다양한 공연이 야유회의 분위기를 돋구었다.

교또제2초급학구관하에서는 총련 제24차전체대회결정을 집행하기 위한 첫 대중운동이 되는 공화국창건 70돐을 지향한 혁신운동의 목적에 맞게 총련, 조청, 청상회, 녀성동맹, 학교 교직원, 어머니회 회원들로 실행위원회를 무어 행사준비를 다그쳐왔다.

당일 무대에서는 교또제2초급 유치반, 저학년, 기악부, 무용부, 장고소조의 공연들과 올해 창립 65돐을 맞은 교또중고 성악부, 무용부, 취주악부 소조원들과 졸업생들이 다채로운 연목을 피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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