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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차 아시아경기〉북남선수들, 통일기 앞세우고 공동입장/인도네시아에서 개막

3종목에서 단일팀 구성

제18차 아시아경기대회(18일〜9월 2일) 개막식이 18일 인도네시아 쟈까르따에 있는 붕카르노경기장에서 진행되여 북과 남의 선수들이 통일기를 앞세우고 공동입장하였다. 선수들은 관중들의 열렬한 박수와 환영을 받았다. 대회에서는 45개 나라와 지역에서 온 1만 1천여명의 선수들이 40개 종목에서 승부를 겨루게 되며 북과 남은 녀자롱구, 카누 드래곤보트, 조정의 3종목에서 단일팀을 구성하고 경기에 림하게 된다. 또한 재일동포선수 6명이 조선대표로서 축구, 권투, 가라데도경기에 출전한다.

통일기를 앞세우고 공동입장하는 북과 남의 선수들(련합뉴스)

개막식에는 죠꼬 위도도 인도네시아대통령과 아시아올림픽리사회 위원장, 여러 나라와 지역의 고위인사들이 참가하였으며 조선에서는 리룡남내각부총리를 단장으로 하는 조선고위급대표단과 조선올림픽위원회 위원장인 김일국체육상을 단장으로 하는 조선올림픽위원회대표단이 참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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