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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총련니시도꾜 남부지부 박용철고문

총련니시도꾜 남부지부 고문이며 니시도꾜소나무회 회장인 박용철동지가 8월 11일 94살을 일기로 애석하게도 세상을 떠났다.

1924년 3월 10일 시가현 고까시에서 태여난 고인은 조국이 해방된 이듬해인 1946년부터 조련 시가현본부 청년회 부장, 민전시기에는 민애청 산따마본부 위원장으로 활동하였다.

총련결성이후에는 1960년부터 총련산따마 남부지부 이나기(稲城)분회 분회장, 1968년부터 총련산따마 남부지부 후쮸분회 분회장, 1977년부터 총련산따마 남부지부 부위원장, 1987년부터는 총련니시도꾜 남부지부 고문, 총련 니시도꾜본부 고문회인 니시도꾜소나무회 회장으로 활동하였다.

고인은 1994년부터 니시도꾜동포애국과수원 추진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관하 상공인들과 동포들의 애국지성을 모아 강원도 고성군의 과수원조성과 복합미생물비료공장건설사업을 비롯하여 조국의 륭성번영과 인민생활향상에 많은 기여를 하였다.

김일성주석님과 김정일장군님께서는 고인의 공로를 높이 평가하시여 로력훈장과 국기훈장 제2급, 공화국창건 50돐기념훈장을 비롯한 갖가지 국가수훈의 영예를 안겨주시였다.

고 박용철동지의 고별식은 8월 17일 도꾜도 후쮸시에 있는 府中市民聖苑에서 총련지부장으로 엄숙히 거행되였다. (상주는 장남인 박길송씨)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