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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소심을 앞두고 무상화적용을 촉구/히로시마에서 시위행동

2018년 05월 29일 17:00 주요뉴스

조선학교에 대한 무상화제도의 적용과 히로시마현, 히로시마시에 조선학교에 대한 보조금지급의 재개를 요구하는 시위행동(朝鮮学校ええじゃないね!春の平和パレード)이 5월 13일 히로시마시내에서 진행되였다. 작년의 히로시마무상화재판에서 부당판결이 내린 후 매달 19일에 가두선전을 진행해왔는바 항소심 제1차 구두변론(5월 15일)을 앞두고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호소하자고 조일 여러 단체 성원들을 비롯하여 약 450명이 모였다.

비궂은 날씨속에서 행진하는 무용부학생들

시위행진에 앞서 집회가 진행되였다.

히로시마초중고 김영웅교장이 인사를 한 후 山下真澄히로시마현의회의원과 足立修一히로시마변호단단장이 련대인사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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