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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의 창창한 미래를 확신/오사까부상공회대표단

2018년 05월 11일 11:05 공화국 주요뉴스

금컵체육인종합식료공장을 참관하였다.

【평양발 로금순기자】재일본조선오사까부상공회 김영진회장을 단장으로 하는 오사까부상공회창립 70돐기념동포상공인대표단이 4월 28일부터 5월 4일까지 조국을 방문하였다.

창립 70돐을 맞는 이곳 상공회는 앞으로 오사까의 상공인들이 단합된 힘으로 오사까애족애국운동의 주력군으로서의 역할을 다하며 조국의 경제강국건설에 적극 이바지해나갈것을 목적으로 하여 역원들을 비롯한 74명으로 대표단을 무었다.

력사적인 북남수뇌상봉과 회담이 진행된 이튿날인 28일에 조국땅을 밟게 된것으로 하여 이들의 조국방문사업은 한결 값있는것으로 되였다.

대표단은 체류기간 만경대혁명사적지, 금수산태양궁전, 려명거리, 조선혁명박물관, 만경대학생소년궁전 등 평양시 여러곳을 참관하였다. 또한 평화자동차공장, 평양326전선공장, 락랑영예군인공장, 금컵체육인종합식료공장 등 공장, 기업소를 참관하여 조국의 사회주의경제건설의 현장을 목격하였다.

만경대학생소년궁전을 찾아 학생들과 교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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