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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남북정상회담과 조미정상회담에 대한 몇가지 단상 (4)/정기열

2018년 05월 08일 09:32 조국・정세

〈4.27 남북정상회담〉 평가, 〈5월 조미정상회담〉 전망을 중심으로

들어가는 말: ‘4.27 판문점선언‘! ‘2018인류사대하드라마’ 계속되다!

2018인류사대하드라마는 정녕 멈출 줄 모르는 것 같다. 아니 드라마 회수가 거듭될수록 오히려 그 감동은 더 진해지고 있다. 폭과 깊이를 모를 정도다. 끝이 없다. 온 세상이 귀 기울이고 테레비 앞을 못 떠나는 이유일 것이다. ‘4.27판문점대하드라마’가 끝난지 이틀도 지나지 않은 오늘 세상은 또 다시 테레비 앞에 모여 앉았다. 또 하나의 ‘긴급특보’ 때문이다. 4월 29일이다. 4.27감동이 채 가시기도 전에 ‘4.29특보’가 세상을 또 다시 탄성지르게 했다. 함성이 터쳐 나오게 했다. 듣는 귀를 의심케 했다. ‘인류’가 또 다시 진심에서 박수쳤다. 그리 말하고 싶다. ‘인류 모두가 박수쳤다’고!

우리만 아니라 인류 모두가! 문재인 대통령, 김정은 위원장 남북 두 정상이 ‘공동주연한 4.27대하드라마’가 아직 끝나지 않은 것이다. 앞으로도 계속될 것 같다. 우리민족, 타민족 가림없다. 곳곳에서 숱한 분들이 뜨거운 감격을 보내신다. 이구동성이다. 낮밤 가림없다. 흐르는 눈물 주체할 수 없다며 격정을 토로하시는 분들도 계신다. “1) 풍계리 핵실험장을 온 세상 보는 앞에서 폐쇄하겠다, 2) 남북시간대 통일하겠다”는 특보소식은 4.27에 이어 4.29 때도 세상을 또 다시 들었다 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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