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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용호외무상, 로씨야외무상과 회담

2018년 04월 12일 06:54 대외・국제

로씨야와 조선사이의 무역, 경제현황을 론의

【11일발 조선중앙통신】로씨야련방을 공식방문하고있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정부 대표단 단장인 외무상 리용호동지와 쎄르게이 라브로브 로씨야외무상사이의 회담이 10일에 진행되였다.

회담에는 조선측에서 대표단성원들과 이 나라 주재 조선특명전권대사, 대사관성원들이, 로씨야측에서 외무성 관계자들이 참가하였다.

회담에서는 오랜 력사와 전통을 가지고있는 조로친선협조관계를 가일층 발전시키는것이 두 나라 인민들의 지향과 념원에 부합된다는데 대하여 견해의 일치를 보았다.

조로외교관계설정 70돐이 되는 뜻깊은 올해에 호혜적인 선린협조관계를 정치와 경제 등 여러 분야에 걸쳐 더욱 확대해나갈데 대하여 합의하였다.

회담에서는 호상 관심사로 되는 지역 및 국제문제들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로씨야측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평화애호적립장과 결단에 의하여 최근 조선반도에 긴장완화와 평화의 분위기가 마련된데 대하여 전적으로 지지한다는 립장을 표명하였다.

리용호동지는 9일 니꼴라이 빠뜨루쉐브 로씨야련방안전리사회 서기장을 만났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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