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선수단 일본도착, 열렬히 환영／시즈오까에서 국제수영련맹 물에뛰여들기 월드시리즈

《2018년 국제수영련맹(FINA)물에뛰여들기 세계순회대회 후지(富士)대회》에 출전하는 조선선수단이 12일 하네다공항에 도착하였다.

총련중앙 배익주부의장, 김성훈선전문화국장, 송근학교육국장, 재일본조선인체육련합회 역원들, 간또지방의 총련본부위원장들을 비롯한 일군들과 동포들 약 50명이 환영하였다.

동포들의 환영에 화답하는 조선선수단(하네다공항)

대회는 15일부터 17일에 걸쳐 시즈오까현후지수영장(静岡県富士水泳場)에서 진행되며 여기에 4명의 선수들이 출전하게 된다. 조선선수단을 위해 총련 시즈오까현본부와 체련이 공동으로 환영위원회를 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