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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공화국 로력영웅이며 총련중앙위원회 위원인 조선대학교 리사장 박영식동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력영웅이며 총련중앙위원회 위원인 조선대학교 리사장 박영식동지가 2월 12일 오후 2시 48분 투병생활끝에 74살을 일기로 애석하게도 세상을 떠났다.

1943년 3월 18일 시즈오까현 후지시(富士市)에서 출생한 고인은 조선대학교 정치경제학부 졸업후 1966년 4월부터 총련 시즈오까현본부 지도원, 조청 시즈오까현본부 위원장으로서 사업하였다.

고인은 부친의 뒤를 이어 상기업활동의 길에 들어선 이후에도 총련시즈오까 후지지부 선전부장, 후지지역상공회 리사장 및 회장, 시즈오까조선초중급학교 교육회 회장, 현상공회 부회장을 력임하면서 시즈오까애족애국운동과 민족교육의 발전에 공로를 세웠다.

고인은 재일본조선상공련합회 부회장, 재일본조선인체육련합회 부회장의 중책을 지니고 조국의 경제강국건설과 체육강국건설에 특색있게 기여하였으며 재일조선상공인들의 권익옹호와 체련조직의 활성화에 남다른 열성을 발휘하였다.

고인은 2005년에 조선대학교 리사장에 취임한 후 대원수님들의 교시와 김정은원수님의 말씀을 높이 받들고 생의 마지막 순간까지 민족교육의 최고전당인 조선대학교의 운영과 강화발전을 위한 사업에 모든 열정을 다바쳐 대학창립 50돐과 60돐사업에서 큰 공적을 남기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일본반동들의 악랄한 반공화국, 반총련책동속에서도 대원수님들과 원수님에 대한 절대불변의 신념을 간직하고 총련조직과 민족교육사업의 강화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박영식동지의 공로를 높이 평가하시여 2017년 2월 23일 고인에게 공화국공민의 최고영예인 로력영웅칭호를 수여해주시는 높은 정치적신임과 배려를 돌려주시였다.

고인은 김일성대원수님의 존함시계표창, 김정일대원수님의 표창장, 김정은원수님의 표창장, 국기훈장 제1급을 비롯한 갖가지 국가수훈의 영예를 지니였다.

고 박영식동지의 고별식은 총련시즈오까현본부장으로 2월 18일 세레모니홀후지(セレモニーホール富士)에서 엄숙히 거행되였다.(상주는 장남인 박광수씨)

조선대학교 리사장의 중책을 지니고 생의 마지막 순간까지 대학사업발전에 헌신하다가 순직한 박영식동지를 추도하기 위하여 2월 26일 오전 11시에 《조선대학교 리사장 고 박영식동지의 추도식》이 조선대학교 강당에서 진행된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