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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지연관현악단의 선곡에 대하여 문예동중앙 김정수위원장에게서 듣다

2018년 02월 22일 10:29 문화・력사 주요뉴스

《단순한 사랑의 노래가 아니다》

삼지연관현악단의 남조선공연은 남녘동포들뿐만아니라 세계적판도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다. 관현악단이 피로한 노래들중에는 남측에서 널리 알려진 노래들도 많았으나 《단순히 〈류행가〉를 선곡한것도 아니며 남녀간의 사랑을 그저 노래한것도 아닐것이다.》고 문예동중앙 김정수위원장은 지적하였다. 삼지연관현악단이 피로한 노래 《J에게》와 《사랑의 미로》에 대하여 들었다.

반향을 일으킨 삼지연관현악단의 공연(로금순기자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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