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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2월 8일을 조선인민군창건일로 기념할것을 결정

2018년 01월 23일 06:48 공화국 주요뉴스

【조선중앙통신발】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은 2월 8일을 조선인민군창건일로 할데 대한 결정서를 22일 발표하였다.

결정서에 의하면 주체37(1948)년 2월 8일은 조선인민혁명군을 정규적혁명무력으로 강화발전시켜 조선인민군의 탄생을 선포한 력사적인 날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해방후 강력한 정규군대의 창설을 자주독립국가건설의 필수적요구로 내세우시고 탁월한 군건설사상과 정력적인 령도로 3년도 안되는 짧은 기간에 항일의 전통을 계승한 주체형의 혁명적정규무력인 조선인민군을 창건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은 영웅적조선인민군의 창건자, 건설자이신 김일성동지의 혁명업적을 빛내이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결정하였다.

1.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조선인민혁명군을 정규적혁명무력으로 강화발전시키신 주체37(1948)년 2월 8일을 조선인민군창건일로 할것이다.

이와 관련하여 위대한 수령님께서 첫 혁명적무장력을 창건하신 주체21(1932)년 4월 25일은 조선인민혁명군창건일로 할것이다.

2. 2월 8일을 2.8절(건군절)로 할것이다.

3. 각급 당조직들은 해마다 2월 8일을 계기로 인민군군인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에게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정규적혁명무력건설업적을 깊이 체득시키기 위한 정치사상교양사업과 다채로운 행사들을 의의있게 조직할것이다.

4. 내각을 비롯한 해당 기관들은 조선인민군창건일을 의의있게 기념하기 위한 실무적조치를 취할것이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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