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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미래》에로 만발한 꽃을/욕가이찌초중채리티공연《씨알이공연2018 ~미래》

2018년 01월 26일 08:49 주요뉴스

조청 미에현본부가 주도적인 역할

무용 《바라춤》

욕가이찌초중을 지원하기 위한 《씨알이공연2018 ~미래》가 21일 욕가이찌시문화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조청 미에현본부를 중심으로 한 실행위원회사 주최하였다. 총련 미에현본부 리충일위원장, 미에현을 비롯한 도까이지방과 깅끼지방 등의 동포들, 일본시민들 600여명이 공연을 관람하였다.

조청본부적인 무용소조 《Shialy》의 주도밑에 2009년에 처음으로 개최된 씨알이공연은 2년에 한번 진행하는 과정에 내용이 풍부하게 되여왔다. 첫시기는 《Shialy》성원들의 출연이 모든 연목의 절반이상을 차지했지만 여러 예술분야에서 활약하는 동포예술인들을 초청함으로써 관객들이 다채로운 연목을 즐길수 있도록 하였다. 13년의 제3차 공연이후는 보다 광범한 동포청년들을 망라한 《씨알이공연프로젝트》가 공연사업을 추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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